스터디, 읽기

'식당, 생각을 깨야 이긴다, 이경태'를 읽고

Tech Signal 2021. 8. 6. 13:47
  1. 책부터 읽어라
    1. 내가 뭘 알아야 좋은지, 내가 뭘 알고 싶은지 알고 묻기 위해
    2. 간접 경험
    3. 저자를 멘토로 삼고자 결정했다면 방식을 의심하지 마라. 믿고 따라라
  2. 부동산 응대요령
    1. 무조건 차려입고 갈 것
    2. 지금 식당운영중이라 말하라. 해본경험이 많다고 해야 권리금, 월세 싼 것을 찾을 수 있다
    3. 다른 중개인이 보여줬던 매물은 또 보지 마라. 중복된 매물 결정할때 싸움남
    4. 상권분석하는 시대는 끝났다. 소셜 미디어 덕에 이제는 찾아오는 시대. 찾아온다면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다. 굳이 비싼 권리금, 월세 낼 필요 없음
  3. 동네상권 vs 가든
    1. 동네에선 밥집보다 술집. 동네사람들은 주말에 편히 밥먹을 여유가없다. = 술손님인 남자 어른을 위한 식당이 굿(그러면 그나마 주7일 상권)
    2. 동네에서 술 마실땡 번화가보다 뒤. 하지만 ㅛㅠㄹ에 강한 식당ㅇㅡㄴ 매출에 한계가 있다
      1. 영업 시간
      2. 낮은 회전율
      3. 술이 강한 타ㅅ에 음식이 맛나도 기억안남 차별화 어려움.
    3. 가든은 발품을 어떻게 파는가가 관건. 권리금을 주고 시설까지 하는 자충수만 피하라
    4. 가든은 가시성보다 접근성. 차로 접근이 가능해야. / 차량 왕래의 크기는 의미없다. 차량이 적으면 오히려 편하게올수있다 다만오가는 길이 외길인것 피하기
    5. 가든의 생명은 주차장. 최소 10-15대.
    6. 시설은 걱정말고 돈에맞춰 공사하라
    7. 가장 이상적인 가든 자리는 동네를 배후에 둔 나들이 가는 길이다. 걸어서는 못 오디만 차를 타고 가깝게 동네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자리
    8. 가든의 규모는 최소 40평. 테이블 15개를 조금 여유있게 놓을 수 있는 크기다
    9. 가든은 저평가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사람 구하기 힘들고 매출도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걸림. 최소 6개월-1년운 보틸각오해야함 근데 그 고비 넘기면 열매는 오로지 그 식당의 것
  4. 시작은 무엇을 해도 힘들고, 어디서 해도 힘들다. 첫 경험이라서다. 내 자본이 적어서다. 어차피 부딪히고 싸워야한다. 그리고 싸워 이겼을 때 그 열매의 크기는 다르다.
  5. 왜 식당을 해야하는가 이유
  6.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근데 이 생각을 바꾸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것부터 해야한다. 식당 주인이 손님처러ㅁ 생각하고 행동하고 고쳐야한다. 무조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다
    1. 아이와 간 식당에서 1인1식을 강요할 때
    2. 추가 반찬을 새그릇이 아닌것에 담아줄 때
    3. 2차로 간 식당에서 굳이 인원수대로 대 자 권할때
    4. 라면 먹을때 밥 반공기만 먹고싶은데 한공기만 팔때
  7. 인테리어 (주방설비 - 냉난방 중요)
    1. 난방보다 냉방이 중요함
    2. 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꼭 해야하는 것만 해라
    3. 의탁자 비용 아끼려고 좌식 깔면 보일러 까는 시공비와 일하는 사람에 힘들가.
    4. 천정은 돈이 적으면 가급적 건들지 않는다 레일을 깔아서 이동식 조명을 달거나 테이블 위에 하나씩 떨구는 펜던트를 이용하라. 이케아에서 저렴한 펜던트를 사서 전문가에게 시공 부탁하면 비룡 절감됨
    5. 벽은 취향대로 하되 반드시 홀에 고정 파티션을 세워라. 가벽이 생기면 사람들은 그걸 기준으로 자리에 앉는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고자 한다.
    6. 식당의 첫인상은 파사드 . 간판을 포함한 외부면에 투자를 하라
    7. 에어컨은 스탠드로 한대보다 양쪽에서 나누어 사용하는것이 효율적이다.
  8. 가게를 구하는데 업종이 결정되면 레드오션에 짜진다 주방의 크기에 따라 업종은 달라지고, 주차 대수에 따라서도 단품일지 접시일지 달라야한다. 메뉴를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것은 금물
  9. 손님이 원하는 걸 팔아라. 쿠폰 10개 공짜 쿠폰 공휴일 주말 왜 안돼? 손님이 원하는 걸 팔아야 재구매한다
  10. 한 메뉴만 팔면 손님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어떻게 팔아야할 것인가를 모르면 그냥 한 가지만 팔아라. 온리원이 넘버원
    1. 대부분의 식당은 겁이나서 온리원을 못한다
    2. 밥집이면 밥만, 고깃집이면 고기만 해라. 점심시간 보내는게 아깝다고 해도. 고기ㅅ집 장사 늦게 마치고 점심 장사하러 아침에 나오면 힘들고 인건비도 비싸다. 월세는 고정이고 인건비는 변동인데 변동이 더 무서ㅂ다. 차라리 저녁에 한시간 더 연장해 장사하는 것이 낫다
    3. 고기 추가에는 반드시 보답하라 추가에 고기만 딸랑 주지말아라
    4. 주방의 힘듦음 주인이 경험해서 좋을 것이 없다. 알지 못해야 퍼줄 수 있다.
  11. 돌짜장- 돌판에 나와 지글거리는 소리가 일품
    1. 짜장른 특색이 없다. 짬뽕처럼 뭘 올릴 수가 없다
    2. 지금은 블루오션이지만 언젠가 레드오션이 된다면 그때 바꾸면 된다.
  12. 음식은 누구랑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원가의 여유가 많은 식당은 가격을 싸게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양으로 승부하는게 더 빠르다.
  13. 상호는 중요하지만 목숨은 음식에 상차림에 가성비에 담는다. 성수동 돈까스 이런 식으로 동네 이름으로 하는 것도 좋다.
  14. 가게만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식당 만의 장점과 강점을 적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
    1. 유리창에 붓는 게 좋다 새로운 것에 대한 확실한 차별화 필요. 문장은 길다 짧게 하고 다듬어라.
    2. 디자인이나 그림으로 하지 말고 글자로 부친다
    3. 글자의 색상은 흰색과 노랑으로만 한다.
  15. 인원수대로 팔지 않아도 된다. 식당에 네 명이 올 확률은 높지 않다. 그러니까 '사인분은 팔지 않아요'는 식당이 먼저 배려하는 것이 된다.
    1. 두 명이 일인분 달라고 하면 정색을 하고 내 보낸다.
    2. 식당이 먼저 살을 내 주는 거다
  16. 1번 온 손님이 만족해서 두세번 오게 하고 다른 손님도 데리고 오게끔 하는 것이 장사
    1. 재료 눈치 보지 말기
  17. 단골이 진상이 될 확률이 높다.모두가 단골인 거다. 누군가에게 절절매지 말고 모두에게 잘해야 한다. 내 부모가 오셔서 드시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18. 메뉴판에 있는 걸 서비스로 주면 남는 걸 주는 걸로 오해한다
    1. 서비스로 줄 거라면 메뉴판에 있어도 없애는 것이 낫다
  19. 조금 더 비싸도 좋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팔 것
  20. 책부터 읽어라
    1. 내가 뭘 알아야 좋은지, 내가 뭘 알고 싶은지 알고 묻기 위해
    2. 간접 경험
    3. 저자를 멘토로 삼고자 결정했다면 방식을 의심하지 마라. 믿고 따라라
  21. 부동산 응대요령
    1. 무조건 차려입고 갈 것
    2. 지금 식당운영중이라 말하라. 해본경험이 많다고 해야 권리금, 월세 싼 것을 찾을 수 있다
    3. 다른 중개인이 보여줬던 매물은 또 보지 마라. 중복된 매물 결정할때 싸움남
    4. 상권분석하는 시대는 끝났다. 소셜 미디어 덕에 이제는 찾아오는 시대. 찾아온다면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다. 굳이 비싼 권리금, 월세 낼 필요 없음
  22. 동네상권 vs 가든
    1. 동네에선 밥집보다 술집. 동네사람들은 주말에 편히 밥먹을 여유가없다. = 술손님인 남자 어른을 위한 식당이 굿(그러면 그나마 주7일 상권)
    2. 동네에서 술 마실땡 번화가보다 뒤. 하지만 ㅛㅠㄹ에 강한 식당ㅇㅡㄴ 매출에 한계가 있다
      1. 영업 시간
      2. 낮은 회전율
      3. 술이 강한 타ㅅ에 음식이 맛나도 기억안남 차별화 어려움.
    3. 가든은 발품을 어떻게 파는가가 관건. 권리금을 주고 시설까지 하는 자충수만 피하라
    4. 가든은 가시성보다 접근성. 차로 접근이 가능해야. / 차량 왕래의 크기는 의미없다. 차량이 적으면 오히려 편하게올수있다 다만오가는 길이 외길인것 피하기
    5. 가든의 생명은 주차장. 최소 10-15대.
    6. 시설은 걱정말고 돈에맞춰 공사하라
    7. 가장 이상적인 가든 자리는 동네를 배후에 둔 나들이 가는 길이다. 걸어서는 못 오디만 차를 타고 가깝게 동네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자리
    8. 가든의 규모는 최소 40평. 테이블 15개를 조금 여유있게 놓을 수 있는 크기다
    9. 가든은 저평가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사람 구하기 힘들고 매출도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걸림. 최소 6개월-1년운 보틸각오해야함 근데 그 고비 넘기면 열매는 오로지 그 식당의 것
  23. 시작은 무엇을 해도 힘들고, 어디서 해도 힘들다. 첫 경험이라서다. 내 자본이 적어서다. 어차피 부딪히고 싸워야한다. 그리고 싸워 이겼을 때 그 열매의 크기는 다르다.
  24. 왜 식당을 해야하는가 이유
  25.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근데 이 생각을 바꾸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것부터 해야한다. 식당 주인이 손님처러ㅁ 생각하고 행동하고 고쳐야한다. 무조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다
    1. 아이와 간 식당에서 1인1식을 강요할 때
    2. 추가 반찬을 새그릇이 아닌것에 담아줄 때
    3. 2차로 간 식당에서 굳이 인원수대로 대 자 권할때
    4. 라면 먹을때 밥 반공기만 먹고싶은데 한공기만 팔때
  26. 인테리어 (주방설비 - 냉난방 중요)
    1. 난방보다 냉방이 중요함
    2. 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꼭 해야하는 것만 해라
    3. 의탁자 비용 아끼려고 좌식 깔면 보일러 까는 시공비와 일하는 사람에 힘들가.
    4. 천정은 돈이 적으면 가급적 건들지 않는다 레일을 깔아서 이동식 조명을 달거나 테이블 위에 하나씩 떨구는 펜던트를 이용하라. 이케아에서 저렴한 펜던트를 사서 전문가에게 시공 부탁하면 비룡 절감됨
    5. 벽은 취향대로 하되 반드시 홀에 고정 파티션을 세워라. 가벽이 생기면 사람들은 그걸 기준으로 자리에 앉는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고자 한다.
    6. 식당의 첫인상은 파사드 . 간판을 포함한 외부면에 투자를 하라
    7. 에어컨은 스탠드로 한대보다 양쪽에서 나누어 사용하는것이 효율적이다.
  27. 가게를 구하는데 업종이 결정되면 레드오션에 짜진다 주방의 크기에 따라 업종은 달라지고, 주차 대수에 따라서도 단품일지 접시일지 달라야한다. 메뉴를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것은 금물
  28. 손님이 원하는 걸 팔아라. 쿠폰 10개 공짜 쿠폰 공휴일 주말 왜 안돼? 손님이 원하는 걸 팔아야 재구매한다
    1. 대부분의 식당은 겁이나서 온리원을 못한다
    2. 밥집이면 밥만, 고깃집이면 고기만 해라. 점심시간 보내는게 아깝다고 해도. 고기ㅅ집 장사 늦게 마치고 점심 장사하러 아침에 나오면 힘들고 인건비도 비싸다. 월세는 고정이고 인건비는 변동인데 변동이 더 무서ㅂ다. 차라리 저녁에 한시간 더 연장해 장사하는 것이 낫다
    3. 고기 추가에는 반드시 보답하라 추가에 고기만 딸랑 주지말아라
    4. 주방의 힘듦음 주인이 경험해서 좋을 것이 없다. 알지 못해야 퍼줄 수 있다.한 메뉴만 팔면 손님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어떻게 팔아야할 것인가를 모르면 그냥 한 가지만 팔아라. 온리원이 넘버원
  29. 돌짜장- 돌판에 나와 지글거리는 소리가 일품
    1. 짜장른 특색이 없다. 짬뽕처럼 뭘 올릴 수가 없다
    2. 지금은 블루오션이지만 언젠가 레드오션이 된다면 그때 바꾸면 된다.
  30. 음식은 누구랑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원가의 여유가 많은 식당은 가격을 싸게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양으로 승부하는게 더 빠르다.
  31. 상호는 중요하지만 목숨은 음식에 상차림에 가성비에 담는다. 성수동 돈까스 이런 식으로 동네 이름으로 하는 것도 좋다.
  32. 가게만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식당 만의 장점과 강점을 적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
    1. 유리창에 붓는 게 좋다 새로운 것에 대한 확실한 차별화 필요. 문장은 길다 짧게 하고 다듬어라.
    2. 디자인이나 그림으로 하지 말고 글자로 부친다
    3. 글자의 색상은 흰색과 노랑으로만 한다.
  33. 인원수대로 팔지 않아도 된다. 식당에 네 명이 올 확률은 높지 않다. 그러니까 '사인분은 팔지 않아요'는 식당이 먼저 배려하는 것이 된다.
    1. 두 명이 일인분 달라고 하면 정색을 하고 내 보낸다.
    2. 식당이 먼저 살을 내 주는 거다
  34. 1번 온 손님이 만족해서 두세번 오게 하고 다른 손님도 데리고 오게끔 하는 것이 장사
    1. 재료 눈치 보지 말기
  35. 단골이 진상이 될 확률이 높다.모두가 단골인 거다. 누군가에게 절절매지 말고 모두에게 잘해야 한다. 내 부모가 오셔서 드시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36. 메뉴판에 있는 걸 서비스로 주면 남는 걸 주는 걸로 오해한다
    1. 서비스로 줄 거라면 메뉴판에 있어도 없애는 것이 낫다
  37. 조금 더 비싸도 좋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팔 것